-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CES2023 전시회 참가 리뷰
POST COVID19으로 인해 3년만에 대규모로 진행된 CES2023에 ㈜오토엘이 라이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빌리티 전용 전시관(오토모티브관)과 현재자동차 벤처 프로그램(Zero1ne)을 통해 혁신관(유레카관), 총 두 곳에 부스를 전시하였다.
-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유레카관 사진)
-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오토모티브관)
-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오토엘만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32채널 라이다는 이번에 장거리 감지가 가능한 G32(감지거리 250m)와 중거리 감지가 가능한 M32(감지거리 150m)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모빌리티 전용 전시관에 위치한 부스의 경우는 Tier1인 APTIV, AAA, Almos등이 방문하여, 부스 내 구동한 G32의 검출거리, 성능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검증 및 테스트에 관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또한 미쯔비시 전기, 후지 그룹과 같은 전장업체와 미국 뉴저지 정부기관, 미국 산업협회에서 방문하여 오토엘의 우수한 라이다 검출 및 성능에 대한 시연 및 견적 요청을 받았으며, 내구성 및 악천후에서의 지속적인 작동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오토엘 라이다 제품 소개)
- 현대모비스의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그 밖에 농기계 업체, 공항, 유통, 버스, 인프라 등 여러 산업으로부터의 질의 응답을 통해 라이다에 대한 관심이 기존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점을 파악하였으며, 이에 맞춘 견적 진행을 통해 산업군별 라이다의 필요성을 파악하여 제품을 세분화하는 작업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200여 업체가 부스에 방문(오토모티브관 약 90여 업체, 유레카관 약 110여 업체)하여 오토엘만의 장점(내구성, 가격경쟁력, 소형)을 부각 시킬 수 있었으며,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판매처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점진적인 해외판매 실적을 늘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