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 오토엘 참가

2023년 03월 30(Press day)부터 2023년 04월 09일까지 총 11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되었으며 12개국 163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였다.

 
동 전시회에는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기아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테슬라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 BMW등이 참여하였으며이 외에 전기오토바이차박(자동차 캠핑및 자율주행 및 AI 관련 업체 다수가 참여하였다.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자율주행 역시 친환경차도심항공교통 플랫폼로보틱스 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이끌 분야이기 때문에 라이다의 기술력 또한 주목받는 분야이다.

자율주행 Level3부터 필수 제품이 될 라이다는 현재 해외 제품과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완성차 업체에서는 국산화를 시도해외 업체에서는 저가형자동차 내구도 테스트를 마친 ㈜오토엘의 라이다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왔다.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에 분사하여 현재 양산 테스트까지 마친 ㈜오토엘은 본 행사에서 G32모델(검출거리 250m)과 M32모델(검출거리 150m)을 선보였으며기존 라이다 대비 저렴한 가격튼튼한 내구도 성능 및 우수한 검출능력을 자랑한다.


하나의 송수신 모듈로도 검출 성능과 해상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써 단 한번의 송수신 정렬로도 조립이 완성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고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32채널 외에 96채널과 192채널 라이다와 자동차 Headlamp에 장착될 소형 사이즈의 LiDAR를 추가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 제품 Line-up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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